김미애 후보, 출정식 갖고 총선승리 각오 다져

34년 전 근무한 태광산업 출정식

2020-04-03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김미애후보) 반여동 태광산업 앞 출정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 해운대구(을) 김미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후, 반여동 태광산업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반송·반여·재송을 만들겠다.”며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을 해줄 부모님과 남편은 없지만 여러분이 계셔서 든든하다.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더 낮은 자세로 섬기고, 깊이 고민하며,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