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

2020-03-13     김진홍 논설위원
(사진제공: 국립산림과학원) 활짝핀 아름다운 진달래꽃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홍릉수목원(국립산림연구원)에 있는 진달래꽃이 지난 3월10일경 활짝 개화 되었다.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인 진달래꽃은 통상 4월 초순경에 개화되어 중순경 절정을 이루는데 금년엔 상당히 일찍 개화 되었다.

꽃말은 절제, 청렴, 사랑이다.

시인 김소월의 <진달래꽃>이 생각나는 꽃~~. 그런데 이번에 일찍 개화된 진달래꽃이 희망의 메세지가 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적인 치유의 메시지가 되기를 은근히 기대해 본다.  # 대~한~민국 !!  힘내라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