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사칭 여성범죄예방, 의왕 안심택배 보관함을 이용하세요

2020-02-14     한월희 기자
(사진제공:의왕시) 의왕 안심택배함

[의왕=글로벌뉴스통신] 한 시민이 내손도서관에 설치된 ‘의왕 안심택배(무인택배) 보관함’을 이용하여 물건을 찾고 있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택배기사를 사칭한 여성범죄 예방과 택배 받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한 ‘의왕 안심택배(무인택배) 보관함’을 관내 5개소(고천동·오전동 주민센터, 내손도서관, 의왕역,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