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경제간담회 칭찬하는 손학규 대표

2020-02-14     최광수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 국회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는 손학규 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4일(금) 국회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어제 대한상공회의소에 6개사 대기업 총수와 5개 경제단체장이 참석한 경제계 간담회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기업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국민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제는 정부와 경제계가 합심해서 경제회복의 흐름을 되살리고 노력을 기울일때다 ”라고 하였다며."규제특례 강화를 약속 하였고, 코로나 충격 여파로 적지않은 충격이 예상되는 기업인들에게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 노고를 치하하고 경제계의 어려움을 경청 했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라고 하였다.

다만,손 대표는  "문 대통령이 경제 간담회가 보여 주기식이 아닌 이벤트식 행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