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선진 미주 혁신기술 및 산업 시찰단 모집

2014-04-28     권혁중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오는 6월 시행되는 ‘2014 선진 미주 혁신기술 및 산업 시찰단’을 오늘부터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찰단은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 중 하나인 2014 피츠버그 국제발명품전시회와 미국 지식재산권 보호 기관인 미국특허청을 방문하게 된다. 

또한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본사와 미국 최대 철강업체인 US스틸, 피츠버그대학교, 카네기멜론대학 등 미국 유수기업과 학교 등을 탐방하고 및 현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선진 미주 혁신 기술 및 산업 시찰단은 세계 최신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기술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신상품 개발 아이디어 습득과 세계시장의 흐름과 정보 수집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참가대상은 특허관련업무종사자나 직무발명자, 기업체부설 연구원, 상품개발 및 기획업무종사자 등 시찰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방법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지식재산진흥팀에 우편 또는 팩스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전화: 02) 3459-2743, 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