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경북 현역의원 1호 예비후보' 출마선언

2020-01-30     이도연 기자

[경북=글로벌뉴스통신] 이만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영천시청도군)이 지난 29일(수) 4·15 총선에서 재선을 위해 현역 프리미엄을 뒤로하고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했으며, "더 큰 영천과 청도의 미래! 더 큰 이만희가 이루겠다"며 출마선언 했다.

TK(대구경북)지역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 이다. 제21대 국회 입성을 위한 1차 관문인 한국당 공천권을 놓고 일찌감치 표밭을 확보하고 있는 김장주 예비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제공: 이만희의원실) 이만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영천시청도군)이 "더 큰 영천과 청도의 미래! 더 큰 이만희가 이루겠다"며 출마선언하고 있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저는 오늘 영천-청도의 도약이라는 과업을 완수함과 동시에,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