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동대문 종합시장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2014-04-26     권현중 기자

   
▲ (사진제공:종로구청)
종로구는 오는 4월 28일(월)부터 연말까지 동대문 종합시장·쇼핑타운에서‘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집중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종로 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직업상담사와 시민일자리설계사가 주 2~3회 동대문종합시장·쇼핑타운을 방문하여 약 4천 5백여 개 점포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월 25일 체결한 동승그룹과‘일자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3월 4일(화)부터 4월 23(수)까지 총 21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리예방과 부패척결을 위한 ‘청렴QJ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QJ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영상 시청 ▲사례 중심 청탁행위 대응방법 ▲종로구 공무원들의 대처자세 ▲개인별 청렴표어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