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부천시설공단 이사장 현장경영 강화

2013-03-13     권혁중 기자

 김영국 부천시설공단 이사장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부천체육관, 소사국민체육센터, 공영주차장 등 공단 사업장 점검를 통하여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진행된 금번 현장점검는 책임경영 강화를 목표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격언을 중시하여 조직의 안정화와 소통강화, 고객중심의 현장운영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김 이사장은 체육관, 스포츠센터, 인조잔디구장 등 주요시설이외에도 시설 內 화장실, 이동동선 등 시민의 생활편의와 밀접한 부대시설까지 직접 점검하였으며, 지속적인 서비스개선을 위하여 현장직원 및 이용고객의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서비스 개선을 약속하였다.

 이밖에도 김 이사장은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하며 “고객서비스 개선 및 시설운영개선과 관련하여 즉시 개선할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예산 등이 수반되는 사항은 관련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추진하기 바란다”며 한 차원 업그레이된 고객중심 경영 실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영국 부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취임사에서『4대 중점 추진계획』으로 ▴경쟁력있는 조직 ▴대시민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 ▴공정하고 공평한 업무수행 ▴활기차고 즐거운 일터조성 의 내용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