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행복재단 류재석, 청소년 멘토링 리더십 교육

청소년 영성비전 멘토링리더십으로 교회지도자 양성

2014-03-18     함봉수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함봉수 기자)청소년 영성비전 멘토링 리더십 강의하는 류재석 대표
 늘푸른행복재단 부설 멘토링코리아 류재석 대표는 지난 15일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장헌일 원장)이 주관하는 청소년 영성비전 멘토링리더십 교육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부연합교회교육관인 디 마크빌딩에서 가졌다.

 청소년 영성비전 멘토링 리더십교육은 영성교육과 전문교육으로 미래의 종교계 리더로 양성하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 33명은 멘토와 멘제로 연결되어 서로 소통하며 이끌어주고 배우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받으면서 리더로서 자신감을 쌓는 교육을 받았다.

 이 멘토링교육은 지난 1월 18일 첫 교육에서 멘토와 멘제가 결성되어 서로 소통을 갖는 체험을 하였으며, 2개월이 지난 오늘 교육에선 그 동안 멘토와 멘제 간의 소통과 지도의 문제점을 허심없이 토론하고, 소통 · 경청 · 질문 · 대화기술의 강의와 실습을 받았다.

 다음 교육은 2개월 후인 6월 21일에 있을 예정이며, 오늘 멘토링교육에는 늘푸른행복재단의 김준 대표와 컨설팅분과 함봉수 원장(여정포럼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대학에서 실행되고 있는 학부모 멘토링 특강도 소개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교육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