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교회, “훈훈한 설날, 가래떡 나눔잔치”

▲ (사진제공-안산시청)신성교회 가래덕 나눔

박유주 신성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설 명절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정 등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는 방법을 찾다가 가래떡을 준비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학창 이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불우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급자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