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광우회 임원회의 개최

25일 오후 7시에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해서 발전방안 등 논의..

2014-01-25     오병두 기자

 서초광우회(회장 최석관)는 25일 저녁 7시에 방배역 인근 태능숯불갈비에서 임원진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선 신임총무 사회로 진행해서 2014년의 업무추진계획안 및 발전방안 등을 상정 논의했다.

 서초광우회는 옛 "방배광우회(직전회장 오병두)"의 명칭을 바꾸어 방배동보다는 서초구 전체의 동문 모임을 외연 확대해서 활성화하기로 지난번 총회에서 결의 된 바 있다.

 한편 서초광우회는 갑오년에는 서초구의 발전에도 더욱 힘차게 동참하고 봉사활동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광주고등학교 출신 동문은 497여명의 동문이 있다.

 최석관 회장에 따르면 "서초광우회는 서초구 및 인근에 거주 및 사무소를 갖인 동문들은 모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좋다"고 말하고 "더욱 열심히 본 회의 발전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를 마치고 바로 인근 실내골프장으로 이동해서 우의를 힘껏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