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 문화명품 특별전’ 국회에서 열려

조달청,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와 전통문화상품 지원

2013-12-18     권혁중 기자

 국회(정갑윤 의원)와 (사)정부조달문화상품 협회(회장 고성배)가 공동주최하고 조달청이 후원하는 ‘정부조달 문화명품 국회특별전’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12월18일(수) 개막식과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3일간 계속된다.

 이번 국회 특별전에는 김현곤(악기장) 중요무형문화재 등 38명의 장인들이 출품한 목칠·섬유·도자기 등 9개 분야 200여점의 정부조달 문화명품이 선보인다.

 개막식후 심포지엄에서는 ‘정부 공예조달사업의 정책과 미래방향’(조달청 정재은 구매총괄과장), ‘문화융성, 창조경제를 위한 전통문화상품 지원방안’(홍익대 최 광 교수) 등 전통문화상품의 지원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