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경련,영어마을,교육협력사업 업무협약식

2013-11-29     권혁중 기자

   
▲ (사진제공:경경련.GYEONGGI FEDERATION OF ECONOMIC ORGANIZATIONS)
(사)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경련)와 (재)경기영어마을이 경기지역 미취업자 인재 양성과 근로자 능력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1월 28일 오후 3시, 경경련 회의실에서 경기도내 기업체 재직자 및 미취업자의 영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협력사업 추진 관련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두 기관이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영어연수과정, 영어교육 프로그램 과정 등을 진행시, 상호간의 교육 시설 및 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조선행 경기영어마을 본부장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기업 재직자 및 미취업자의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좋은 취지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석기 경기FTA센터장은 “FTA무한경쟁시대에 기업체 수요에 걸맞은 영어 교육을 통해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면서 “좋은 취지에 동참해주신 경기영어마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