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공익신고, 세상을 바꾸는 용기

2019-12-21     박영신 기자
(사진제공:안양시)부패·공익신고, 세상을 바꾸는 용기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가 지난 19일(목) 범계역 지하철역사에서 감사부서 직원,안양도시공사와 안양문화예술재단 등 5개 시 산하기관 합동 50여명이 청렴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익신고 안내 및 투명한 청렴문화를 사회저변으로 확대하고 더불어 반부패·청렴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부패‧공익신고 안내' 등 부패방지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청렴한 도시 안양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우종관 시 감사관은 "사회를 바꾸는 힘은 청렴에 대한 인식과 생각의 변화에서 출발된다"며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따라 민관합동으로 다양한 청렴정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