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미리내 후원의 집’ 1호점 탄생

2019-11-19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금정구) 미리내 후원의 집 1호점 현판부착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장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록, 권보성)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조명전기업체 ‘밝은세상(대표 심헌수)’에 ‘미리내 후원의 집’ 1호점 현판을 부착했다.

협의체는 금정구 행복충전 희망나눔 사업에 일정금액 이상을 후원하는 업체에 ‘미리내 후원의 집’ 인증 현판을 위원들이 직접 부착하며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

이번에 탄생한 ‘미리내 후원의 집’ 1호점 ‘밝은세상’은 행복충전 희망나눔 사업 후원 외에도 지역의 전기안전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불량 조명의 LED전등 교체, 전기점검 등 재능기부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박창록 장전1동장은 “미리내 후원의 집 1호점을 시작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업체를 발굴해서, 어려운 분들을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돕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