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문재인 정권은 탈북자를 모두 북송하려는가?"
2019-11-14 윤일권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이주영 국회부의장 |
[국회=글로벌뉴스통신]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트루스포럼 관계자들이 2019.11.14(목)09:30 정론관에서 북한주민 강제소환 관련 기자회견을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주일룡 탈북학생(고려대학교) |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탈북학생 주일룡은"탈북자의 강제북송은 반인도적인 범죄이다.문재인 정권은 우리 국민인 탈북자를 강제북송하는 어처구니없는 만행을 자행했다.강제북송에 책임있는 당사자들의 법적 처벌을 촉구한다.평화라는 망상에 빠져 안보와 경제를 허물고 북한 정권의 눈치만 살피는 현 정권에 엄중히 경고한다.북한 정권이 무너지는 날 진실을 깨닫고 절규할 북한 주민들의 분노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 북한 주민들의 참상에 침묵하고 북한 정권에 부역한다면 북한의 실세들과 함께 반인도 범죄의 공범으로 처벌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