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동네한바퀴 투어” 실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2019-11-07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북구) 동네한바퀴 투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은정)에서는 지난 10월 25일에 덕천중학교를 중심으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 사업 홍보하고자 구역별 “동네한바퀴 투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도 같이 참여하여 인근 지역을 구역별로 순찰하면서, 지역주민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보요청 및 복지사업 안내도 같이 이루어졌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김정우(중3)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임명되어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