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자매결연 부안군 지역탐방 방문

2019-10-15     이상철 기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지난 11~12일 양일간 국내자매결연 자치단체 부안군에서 『제28회 자갈치 축제』기간 우호증진을 위해 축구, 테니스동아리 등 직원 23명이 중구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중구는 자치단체간 직원동호회의 스포츠 교류 및 지역축제 문화탐방을 통해 중구의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대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앞으로 국내자매결연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