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절영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가져

2019-10-09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영도구) 절영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 신선동은 지난 5일 절영회(회장 정창진)와 함께 관내 불결지역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행복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불결지의 벽면을 산뜻한 벽화로 채워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였다.

(사진제공:영도구) 절영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박찬수 신선동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에 참여해주신 절영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쾌적한 신선행복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