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안전체험교육 실시

2019-10-02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동래구) 복산동 안전체험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 복산동(동장 강홍구)은 지난 25일 주민의 생활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부산시 119안전체험관(온천동 소재)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는 안전관리단, 지역자율방재단, 민방위통대장 임무를 맡고 있는 통장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지하철 내 안전장비 사용법, 건물 붕괴 시 대응요령, 소화기 종류 및 사용법, 고층건물 화재 시 대피 방법, 완강기 사용법 등 부산지역 특성을 감안한 도시재난 및 화재대응 교육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강홍구 복산동장은 “위기 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주민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