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차량지원기관 선정

2019-09-27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영도구) 영도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차량지원기관 선정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은석)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한 ‘2019년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 차량지원사업’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9일 차량(레이 1대)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배은석 센터장은 “이번 차량 지원에 대해 감사드리며, 관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에 대한 한국어 교육과 취업 지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