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 지소미아 파기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다.

2019-09-14     한월희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상임대표 김태훈, 공동대표 석동현, 이헌, 채명성은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대수장) 등과  2019. 9. 16.(화) 오후 3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2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국무회의 심의는 거치지 아니한 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고 종료하기로 결정한 지소미아 파기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자회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