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조국 임명철회 장외투쟁 신촌에서~강남까지

조국파면 문 정권심판, 법무부는 법을 다루는 곳 범법자가 법을 다룰수 있는가?

2019-09-10     한월희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황교안 대표가 연설 중 마음의 뜨거움을 삼키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이 오늘 10일(화) 신촌, 왕십리, 강남을 거쳐 광화문 1인 투쟁까지 장외투쟁에 나섰다.

특히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강남터미널에서의 집회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많은 시민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나경원 원내 대표는 "우리가 여기 모인 것이 맘 아픈 일이다. 조국 장관이라 못 부르겠다. 조국 피의자라 부르겠다. 과거에 정의와 진실을 부르짖던 조국의 모습은 어디 가고 까면 갈수록 양파같이 터져 나오는 조국의 위선, 위법, 헌정질서 농단.. "조국이 현재의 조국을 보고 사퇴하라고 외친다" 조국 사모펀드는 고구마 줄기다. 자유한국당 TF팀 의원들이 밤잠을 설치며 한 달 동안 조국의 문제를 파헤쳤다. 조국은 자신의 수사를 특권으로 막으려 하고 있고 문 정권은 피의자인 조국을 감싸기 위해 국민이 원하지도 않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민심은 조국을 끌어내리라고 하는데 위법하고 위선적인 조국을 끌어내리라고 하는데 자유한국당은 110석 정당으로 부족하다. 국민 여러분이 심판해서 내년 총선에서 문 정권을 몰아냅시다... 빗줄기보다 더 거센 용맹으로 국민들과 함께 문제인 정권을 향해 싸워나갑시다. 문재인은 사죄하고 조국은 사퇴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연설은 감동적이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내리는 빗줄기 처럼 강력히 외치고 있는 나경원 원내대표

이어 황교안 당 대표의 연설이 이어졌다. 황 대표가 연단에 서자 황교안을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러자 황 대표는 "황교안을 환호하는 열정으로 조국사퇴를 연호합시다".라고 하자 시민들의 환호성은 더 커졌다. 

이어 "대한민국의 경제 성공 탑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불과 2년만에 무너졌습니다. 경제폭망 정책 문정권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범죄자 조국 위선자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했다. 이런사람에게 법무부를 맡긴다는 것이 참담하다. 조국의 진면목을 봤다. 말로는 공정과 정의를 내새우면서 거짖말만 한다 불공정이다 불의다. 조국의 실상은 불공정과 불의의 아이콘이다. 특권과 특혜로 다 누릴건 다 누렸다. 이 정부는 위선 정권이다. 우리 모르는 사이에 우리에게 피해를 입히며 불법과 편법으로 자녀를 황태자 만들었다. 우리 엄마들 학생들 피땀 흘리며 공부하고 자녀를 키웠다.  학생들을 생각하고 엄마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허물어진다. 모두가 거짓이고 하는것마다 다 가짜다. 우리 한국당 총문 위원들이 고생 많이 했다. 조국의 양파를 하나씩 하나씩 벗기고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법무부는 법을 다루는 곳이다 범법자가 법을 다룰 수 있겠습니까? 장관 임명도 원칙을 어겼고 장관 후보자 중에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받아서 장관 된 사람 반도 안 된다. 22명이 청문경과 보고서 없이 장관 임명됐다. 대통령이 조국에게 임명장 주면서 한 말이 "원칙에 근거해서 줬다"고 한다. 대통령이 그러니 원칙대로 되겠습니까?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비를 맞으며 뜨거운 구호의 함성

또한 "조국 취임사 중 인사권 행사 하겠다고 강조했다. 역대 장관 중 앞으로 인사권 행사하겠다고 한 사람 1명도 없다. 조국을 서둘러 임명한 문정권은 국민과 청년들 국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임명한 극악무치다. 조국 지키기에 나선 정권 "법무부부터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린다" 건국 이후로 이름 바꾸지 않은 부처가 2개 있다. 외무부와 법무부다. 그 정도로 주요부처이며 우리나라의 위상이 걸린 문제다. 문재인은 법무부 장관으로 위선자 범법자 조국을 임명한 댓가는 톡톡히 치를 것이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문 정권의 독정을 기다릴 수 없다. 우리가 온 힘을 다해 싸우자!! 막아내자!! 우리가 반드시 막아내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자!! 조국을 끌어내어 문 정권을 심판하자 강력히 심판해서 싸우자!! 이 싸음 쉬운 것은 아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가운데서도 애쓰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다시 살리기 위해 이 나라 다시 살리기 위해 목숨걸고 이 나라를 애국시민과 함께 저와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서 나가겠다. 포기하지 않고 외롭고 힘든 그 길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라며 황 대표는 목놓아 외쳤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사회를 맡은 전희경 대변인

마지막으로 전희경 대변인이 연단에 올라 <전국 천만인 문제인 하야 운동>에 서명해달라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이어 구호를 시민과 함께 외쳤다. "문제인은 사죄하고 조국은 사퇴하라!!, "위선 정권 국민무시 문재인 정권 각성하라!!", "국민의 힘을 모아 자유대한민국 지켜내자!!, "국민의 힘을 모아 자유대한민국 살려내자!! 대한민국 만세" 를 외치며 장외 투쟁 집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