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2019-08-25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중구) 남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구 남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태진, 홍선화)는 지난 20일 관내 여관․고시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40세대에 직접 만든 삼계탕(40개)을 전달했다.

홍선화 위원장은 “평소 여러 가지 사유로 복지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