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장마철 포트홀 발생 신속대응 도로정비 추진

2019-08-05     송재우 기자

[파주=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는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상습정체구간인 국지도56호선 와동교차로~금촌IC까지 도로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국지도56호선 상습정체구간인 와동교차로~금촌IC는 교통량이 많아 도로의 피로도와 도로파손, 포트홀 등이 다수 발생돼 사고발생이 가중되고 있어 이번에 연장 2.1km(2~4차선)에 대해 8월 6일부터 도로재포장 야간작업을 실시해 12일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로정비 구간 외에도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 대해 주민과 읍·면 등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재정비 또는 경기도에 건의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