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소방서장, 119수상구조대 방문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슬땀 쏟는 119수상구조대 격려 방문

2019-07-24     김점숙 기자
(사진제공:부산 강서소방서)유문선 서장, 119수상구조대 방문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 강서소방서장(서장 유문선)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송도·다대포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수상구조대를 격려 방문하였다.

부산119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부터 8월말까지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해 7개 해수욕장에 수상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공무원(187명), 자원봉사자(300명), 민간구조대원(138명) 등을 배치하여 24시간 해수욕장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문선 강서소방서 서장은 대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의하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