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현장으로 찾아가는 희망의 날’ 운영

좌절금지! 희망의 날이 찾아갑니다

2019-06-14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금정구) 찾아가는 희망의날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13일 도시철도 범어사역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시책을 알리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현장으로 go! go! 찾아가는 희망의 날’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부산형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등 각종 복지시책 홍보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또한 구 희망복지지원단과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들의 현장 복지 상담 등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금정구 관계자는 “구서남산지구, 서금지구, 장전지구 지구 등에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희망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고독사를 근원적으로 예방함과 동시에 다함께 행복한 금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