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보수동, 시원한 여름 나눔 릴레이 사업 추진

(사진제공:중구)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릴레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영훈, 예응해)는 혹서기를 맞이하여, 민․관협력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릴레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단체․업체․개인이 6월부터 7월말까지 매주 릴레이식으로 폭염예방 계절용품(대자리, 인견 옷 등)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균형 잡힌 점심식사와 시원한 영양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응해 민간위원장은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폭염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훈 보수동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리며, 다함께 더 행복한 복지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