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엉터리 추경 확인은 국회 정상화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6월11일(화) 오전 국회 본청 245호에서의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경관련하여 "정부와 여당은 추경만하면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고 하지만 전문가의 의견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정 정책위의장은 “전문가는 7조가 아니라 70조를 쏟아부어도 현재 경제는 살아나지 않는다 하고있다."며 "(소득주도성장의) 경제정책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6.11)

이어, "정부가 내놓은 엉터리 추경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선거법을 합의처리하자고 하는 주장이 무리인가? 이것마저 청와대에서 ‘받지 말라’고 여당에 말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