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수상

2019-06-07     최원섭 기자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5일(수)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1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표로 출전한 성실어린이집(원장 한귀조) 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실어린이집 30명의 합창단은 '동물 소방대'라는 곡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여 경연대회에서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받았다.

(사진제공:경주소방서)경주소방서 제1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수상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서 꿈과 안전을 심어주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유치부 10개팀, 초등부 8개팀 총 18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그 동안 대회 준비에 힘써준 합창단 및 지도교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배우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