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손학규 대표...고개숙여 사과'

2019-05-24     이도연 기자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 손학규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5월24일(금) 오전 국회 본청 215호의 임시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전날 손학규 대표를 찾아가 사과를 했지만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며 손학규 대표에게 고개숙여 사과했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 22일(수) 임시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에게 "나이가 들면 그 정신이 퇴락하기 때문이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 손학규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