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동,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실시

2019-05-05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상구)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충희)는 지난 2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혼자서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및 거동 불편 장애인 가구 등 50세대를 위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