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애 증진사업 실시

2019-04-18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상구) 가족애 증진사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신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성근)는 지난 13일 다문화가정 등 11세대를 대상으로 “우리는 가족이다(we are family)” 가족애 증진사업 시행했다.

1부에선 아동과 부모가 함께 키자니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2부에서는 부모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만나서 자녀 양육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조언하는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2월, 4월 2차례에 걸쳐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