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2동, 재개발지역 민.관 합동 야간순찰

2019-04-18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부산진구) 재개발지역 합동 야간순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 양정2동 주민센터(동장 임형근)는 지난 11일(목) 양정지구대 및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양정 1・2구역 재개발지역 민·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재개발지역 내 재해 및 범죄예방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잔류 거주 세대에 대한 범죄 예방활동과 폐・공가 점검을 통한 청소년 비행활동 예방에 중점을 뒀다.

임형근 동장은 “양정지구대 및 재개발조합과의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재개발 사업 시행 지역 내 범죄 발생 우려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