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소통을 위한 현장방문

2019-04-15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부산진구) 서은숙 구청장 소통을 위한 현장방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실태와 대책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서 구청장은 8일과 10일 이틀간 민선7기 주요 사업현장인 부암동 뉴딜사업 대상지, 당감동 국민체육센터와 백양문화예술복합센터 건립 예정지, BRT 사업구간 등 현안 사업장과 함께 삼한골든뷰 전포천 민원현장도 방문했다.

운동화를 신고 두 시간 여를 걷는 동안 주민들과 살갑게 인사도 나누고, 어르신 체육시설과 쉼터 조성, 고지대 주거지 방치 쓰레기 처리 등 생활민원도 들었다.

이와 관련 서은숙 구청장은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