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합의 나올까?..."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4월15일(월) 오전 국회 3층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조율에 나섰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와  정부가 제출하려고 하는 추가경정예산을 놓고도 야권이 ‘총선용 선심성 예산’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공방이 예상되며, 홍영표 원내대표는 민생먼저 챙겨야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입장을 밝히고있으며, 홍영표 원내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에 천정을 보며 어려움을 표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