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다문화가정 “행복상자 전달”
2019-04-04 안소라 기자
(사진:안소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상자(아기용품)전달식”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4일(목)오전11시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해 우리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행복상자 (아기용품) 30박스 전달식」 나눔릴레이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안소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상자(아기용품)전달식” |
‘행복상자 나눔릴레이‘는 해피피플과 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들과 행복 상자 안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아기용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행복상자‘ 나눔활동이다.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오연주)는 가족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가족돌봄나눔사업, 생애주기별 가족교육사업 등 일반가족은 물론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의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상담과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결혼 이민자 상당수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한국 사회에 조기에 정착하고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안소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상자(아기용품)전달식” |
김재훈 회장은 “우리협의회는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베품의 삶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다문화·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계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