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의원, "김학의 사건 3대혐의 의혹" 제기

2019-03-22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신동근 의원이 3월22일(금)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367회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대정부 질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김학의 사건 관련 질문을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신동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질의하고있다.

신 의원은 김학의 사건 3대혐의 "김학의와 윤중천 특수강간혐의(2013년 경찰은 유죄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 두차례 무혐의 처분), 윤중천이 김학의에게 성상납, 금전공여 등 수뢰(2013년 경찰수사과정에 인지했으나, 검찰 미송치 및 검찰 수사하지 않음),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중심으로 한 경찰수사 무마의혹(검경, 전혀 수사가 진행되지 않음)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제367회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신동근 의원이 교육사회문화 대정부 질문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