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종합대책회의 개최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10% 줄이기 적극 추진

2019-02-13     최원섭 기자

[경주=글로벌뉴스통]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는, 13일(금) 10:00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경찰서 전 기능이 참여하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19년 경주시 교통사고 사망자 10% 감소(전년 45명 → 40명)를 목표로 설정하고 교통이 안전하고 편안한 국제문화관광도시 경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사진제공:경주서)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종합대책회의 개최

이를 위하여, 교통사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고, 순찰・거점근무 실시, 음주운전을 비롯한 사고요인행위 단속, 교통사고 예방홍보 교육 등을 적극 펼치기로 하였다.

더불어 교통경찰을 비롯하여 지역경찰, 형사, 여청경찰, 경주방범순찰대 등 경찰서 전 기능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