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양승태 前 대법원장 처벌" 촉구

2019-01-21     이도연 기자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월21일(월) 국회 본청 206호(당대표회의실)에서의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 前 대법원장에 대해 "재판독립을 훼손한 반헌법적 행위는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1.21)

이 대표는 "양 전 대법원장은 대법관이던 2011년 용산참사에 책임이 있는 수뇌부의 혐의에 면죄부를 준 사람"이라면서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