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이화㈜ 유가증권 주권 상장예비심사청구 제출

2013-09-30     권혁중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일이화㈜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9월 30일 접수하였다.

 한일이화㈜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한일이화㈜의 자동차 부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되는 회사이며, 존속회사는 ㈜서연으로 투자사업부분 등을 영위하게 되며 분할기일(’14. 3. 1 예정)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6857250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 배정을 하였다.

  최대주주인 유양석(28.6%)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47.4%를 소유할 예정으로 한일이화㈜(’72.4.21 설립)는 자동차용 내장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생산품의 대부분을 현대자동차(주) 및 기아자동차(주)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