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다시는 촛불같은 간계, 넘어가선 안 된다"

2018-12-21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월20일(목)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홍문종 출판기념회 '동이튼다 자, 이제 가자' 를 개최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가운데)홍문종 국화의원(자유한국당, 경기 의정부시을), 정태옥의원(왼쪽), 지상욱 의원(오른쪽)이 함께하고있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제가 먼저 ‘잘못했다’고 얘기할 테니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도, 반대했던 사람도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며 “다시는 ‘촛불’ 같은 간계에 넘어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유기준, 조경태 의원, 무소속 정태옥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홍문종 출판기념회 '동이튼다 자, 이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