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 2019년 전통문화행사 볼 수 없을 전망 …

2018-12-12     박영신 기자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전경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윈회(위원장 임영란.더불어민주당 안양6.7.8동)는 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안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축제와 단오제,안양만안문화제,전통문화한마당 등을 비롯한 사업비 3억여 원을 모두 삭감함으로서 안양시민은 2019년 황금돼지띠해에 품격있는 전통문화행사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안양문화원 C원로회원은 “시의원들께서 심도있는 논의를 거처 결정한 사안인 만큼 존중하되,이는 전무후무한 일로 속기록 열람 등을 통해서 이유와 근거를 살펴볼 일”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