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강경화 외교부장관 사퇴" 촉구

외교부의 유엔이주협정(글로벌콤팩트) 입장발표 규탄

2018-12-06     이도연 기자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언주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경기 광명시을)과 국민을 위한 대안, 난민대책 국민행동 관계자들이 기자회견하고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언주 의원과 국민을 위한 대안, 난민대책 국민행동 관계자들은 12월6일(목) 국회 정론관에서 외교부의 유엔이주협정(글로벌콤팩트) 입장발표에 대한 규탄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하였다.

이 의원은 "자국민 보호와 영토수호를 위한 주권국가로서의 주권 실행을 위해 유엔이주협약 거부하고, 국민몰래 날치기 통과시키려는 강경화장관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언주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경기 광명시을)

또한, "외교부는 유엔이주협정의 원문 전문과 번역본 전문을 즉각 공개하고, 초안을 확정하는 주제별 6차회의에 참석하여 제출한 의견서 내용을 국민앞에 즉각 공개하라. 국민의 동의 없는 절차상 하자 있는 유엔이주협약 체결 추진 즉시 중단하라"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