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 워크숍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충주=글로벌뉴스통신] 2018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충주 소재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 워크숍 및 제4차 이사회와 소통과 화합의 시간과 문화체험 행사가 있었다.
(사진: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강의를 하고 있는 정인교 교수 |
임원 워크숍에서는 인하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정인교 교수의 “미중 무역전쟁과 중소기업”에 대한 강의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정인교 교수는 FTA 국제통상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첫 “FTA 정책 로드맵”(2003년) 연구를 하였고 칠레,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과의 FTA 공식협상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회의 진행하고 있는 송갑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송갑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지도사회 임원들의 협심단결을 요청하였다.
송갑호 회장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이 인사말에서 묻어 나왔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미래 성장동력인 최용준 이사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최용준 이사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법률(안)”이 통과되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전문가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경제적 고통속에 있는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제4차 이사회에서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지부설치 및 지회통합에 관한 사항 등 여러 안건을 상정하고 채택하였다.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경제적 위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열악한 환경 속에 지속 가능 성장을 돕는 필수적인 국가자격제도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충주 고구려비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들은 충주소재 고구려비 전시관을 방문하여 삼국시대 고구려의 전성기 시절 충주를 지배하였던 흔적을 김영란 충주시 문화관광 해설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충주고구려비 김영란 충주시 문화관광해설사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들은 1박 2일 동안 같은 주제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