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생활발명코리아, ‘유아 휴대용 냉장약통’대통령상 수상

2018-11-25     권혁중 기자
(사진제공:특허청)제5회 생활발명코리아, ‘유아 휴대용 냉장약통’대통령상 수상

[대전=글로벌뉴스통신]특허청(청장 박원주)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윤명희)가 주관하는 ‘2018 생활발명코리아’ 공개심사 및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생활발명 ‘아이디어 우먼’으로 김나영씨가 선정됐다.

김나영 씨는 냉장이 필요한 항생제 시럽을 보육교사가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자와 교사 간 정확한 정보 전달로 복약사고를 막는 약통으로서 독창성과 실용성 있는 ‘유아휴대용 냉장약통'을 발명하여 대통령상과 1천만원의 발명장려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월 23일(금)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행사는 25명의 아이디어 제안자들이 무대에 올라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공개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