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분식"주장

2018-11-15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심상정 의원은 홍순탁 회계사, 참여연대 팀장 등과 11월15일(목)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고의 분식' 결론을 내린 것은 자본시장 발전과 재벌개혁의 이정표가 하나 생겼다"며 기자회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심상정 국회의원(정의당, 경기 고양시갑)이 기자회견하고있다.

심 의원은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조5000억원의 고의분식 회계를 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론"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