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국감) 환노위, "장관 빠진 채, 여야 정쟁" 되풀이

2018-10-29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는 10월29일(월) 국회 본청 622호에서의 고용노동부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불발로 박천규 차관이 출석하여, 여야 정쟁을 되풀이하는데 그쳤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박천규 환경부 차관

일신상의 사유로 25일에도 불출석한 김은경 현 장관은 이날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여야의 각자 주장만 확인한 채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