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기사나눔회, 엄궁동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2018-10-25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상구) 엄궁동 취약계층 집수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친절기사나눔회(회장 박길흥)는 지난 19일(금) 세정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엄궁동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추진했다.

매월 주거환경이 열악한 부산지역의 가정을 발굴해 집수리 봉사를 해오고 있는 친절기사나눔회는 이번에는 경제적 생활형편이 어려운 엄궁동 취약계층 세대의 도배, 장판 등을 교체했다.

박길흥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온 가족이 보다 나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봉사하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및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