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단기 일자리, 근본대책 아니다"

2018-10-22     이도연 기자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이 국감에서 답변하고 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0월22일(월) 국회 본관 501호에서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국정감사에서 "세금으로 만드는 정부의 공공기관·공기업의 단기 일자리 확대 정책이 근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답했다.

최 사장은 단기 일자리 창출로는 "근본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보진 않는다"면서도 "그 중에서도 필요한 일은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